하사
HASA
열성의 산물
사도 히로시
19세 | 178cm | 흑표범 | 발할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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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열성유전자
  • 열등감
  • 노력파
사도 히로시
19세 | 178cm | 흑표범 | 발할라
신에게 빌 바엔 차라리 나한테 빌어.

자, 여기서 사도 히로시가 원래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다. 사도 히로시는 열등한 인간이며 동시에 3등 시민이며 동시에 십구년 내내 머리 조아리며 산 사람이다. 절대복종으로 얻는 묘한 편안함, 안정감. 그것 외에도 충성 보다는 절대복종이 편했다. 왜? 그리 물으면 사도 히로시는 이리 답한다. 이분법으로 나뉘는게 편하잖아.
벌처럼 날아 나비처럼 쏜다!
하야사 린코
18세 | 171cm | 알비노 토끼 | 극락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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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장난스러운
  • 마이페이스
  • 능글맞은
하야사 린코
18세 | 171cm | 알비노 토끼 | 극락도
…목 위에 달린 건 무겁게 왜 계속 달고 다니시는 건지?

늘 가벼운 언행과 면모를 보이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. 항상 웃는 표정을 하고 있어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도통 속을 읽기 힘들다. 적에겐 냉정하며 가차없지만, 동료에 대해서는 의리 있고 세심한 면모를 보여준다. 하지만 심각하지 않은 평소 상황에서는 각자도생…. 정에도 잘 휘둘리지 않는다. 상황에 따르지 않더라도 기분에 따라 오락가락 하는 듯 싶다.
당신

미친 자살희망자.

난, 난... 너 같은거랑 어울릴 생각 없어. 저리가. 저리가!

…글쎄, 전 미친 자살희망자가 아니라, 그저 살고싶을 뿐이거든요.

인간이 살고 싶은 욕망만 있다면 무슨 짓을 못 하겠어요…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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