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열성의 산물
사도 히로시
19세 | 178cm | 흑표범 | 발할라
- 열성유전자
- 열등감
- 노력파
사도 히로시
19세 | 178cm | 흑표범 | 발할라
신에게 빌 바엔 차라리 나한테 빌어.
자, 여기서 사도 히로시가 원래 어떤 인물이었는지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다. 사도 히로시는 열등한 인간이며 동시에 3등 시민이며 동시에 십구년 내내 머리 조아리며 산 사람이다. 절대복종으로 얻는 묘한 편안함, 안정감. 그것 외에도 충성 보다는 절대복종이 편했다. 왜? 그리 물으면 사도 히로시는 이리 답한다. 이분법으로 나뉘는게 편하잖아.
너

